시험 마무리하고 친구들이랑 간 카레집 Gyugyuya curry.
주소는 177 Dundas St W.
옆에 맛있다는 라면집들 사이에서 은근히 사람이 많던 곳입니다.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뭐 그렇다고 많이 비싼것도 아니에요.
그날은 왠지 튀김이 많이 먹고 싶어서 혼자서 거기 있는 고기는 다 나오는 메뉴를 시켰어요.
시키자마자 후회를 했지만 일단 고!
치킨카스, 돈까스, 새우튀김, 소세지, 달걀 이렇게 나왔는데요.
혼자서 고기는 다 처리해도 밥까지는 좀 무리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카레는 좀 짜고 맛이 다크하달까나?
한번쯤 1인분은 먹을만 한 맛이지만 괜히 욕심부릴필요 없는 맛이였다. 이렇게 느꼈습니다.
반응형
'캐나다 > 일상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봉이 10만불 넘는 사람을 알려주는 선샤인 리스트 (Sunshine List) (0) | 2017.06.27 |
---|---|
오타와 튤립 페스티벌 (0) | 2017.06.19 |
캐나다에서 운전할때 꼭 알아야 하는 STOP 사인 (2) | 2016.07.29 |
내 생애 첫 알바 - 전단지 돌리기 (5) | 2016.07.28 |
에어캐나다 비지니스 클래스 이용후기: 토론토-인천 (1) | 2016.07.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