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데니의 캐나다 라이프

저는 해외에 살고있는 블로거입니다. 분명히 해외에 살다보니 블로그에 도움이 되는것이 많습니다. 하지만 계속 하다보니 생각보다 안 좋은점이 많더군요. 해외라서 좋은이유: 새로운 시선으로 소식을 바라본다. 나만의 글이 생길수 있다 해외이다!!? 영어를 배웠다!? 해외라서 슬픈 이유: 한국 통장이 없어서 안그래도 적은 수익 다 날리게 생겼다 ㅠㅠ(이것때문에 급 우울해졌어요) 다른 블로거들의 팁을 따라하기 힘든 경우가 있다 상품을 리뷰하고싶지만 못한다 다른사람과의 소통이 약간 불편하다 핸드폰이 없다 나도 티타임에 참여해보고 싶다.. 이렇게 글을 써보니 제가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것 같기도하고;; 한국 통장만 있었어도 약간 편해졋을텐데... 해외블로그를 써보려고해도 대부분 미국만 되고 캐나다는 안되는서비스..

사람들 모으기가 쉽다!? 제가 블로그를 시작하기전에 대부분의 유명 블로그는 티스토리였습니다. 저는 티스토리에 오면 사람들이 알아서 모이는줄 알았습니다. 메타블로그라는것도 조사를 하다보니 알게된거구요. 글만 쓰면 다 되는줄 알았던 블로깅의 세계.... 아~~주 복잡합니다. 글을 쓴다고 다 되는것이아니고 그 글을 읽으며 추천해주는 사람들도 중요하다는것을 알게되었지요. 글만 쓰면 된다!? 이 블로그라는게 자신이 글을 쓰며 자신의 생각을 다른사람과 공유하는것 아니겠습니까? 처음에는 글만 쓰면 다 되는줄 알았습니다. 사실 그렇게 해도 되긴 하지만 블로깅을 시작하다보니 욕심이 생기더군요. 조사 할것도 엄청 많고 고쳐야할것도 많고, 제 블로그도 개조하려고 열심히 노력하구요. 정말 잠이 부족할정도로 계속 연구하게 되더..

대략 일주일 전쯤 이 위에 메일을 받았습니다. sbs로 부터 저작권문제가 들어왔다는것이죠. 옆에 view 인기글에 위치하고 있는 '그대웃어요가 알려주는 5가지'라는 글에 문제가 생겼었는데, 전 아주 황당했었습니다. 많은 블로거분들이 사진 출처를 계속 중요시 여기니까 저도 방송화면을 쓴것이 문제가 된줄알았습니다. 그런데 전 화가났었죠. 왜냐구요? 다른 블로거분들도 사진을 쓰고 계속 꾸준히 쓰고있는데 왜 나에게 문제가 생길까 이 메일에서는 뭐가 문제인지 말이 안나와서 더더욱 화가 났었죠. 그리고 저작권에 방송화면은 안된다고 못찾겠더라구요. 그래서 고객센터에 질문을 했죠. 그리고는 이 아래의 메일이 왔습니다. 고객센터에서 좀더 자세한 사항을 알려주시더군요. 제가 드라마 내용을 비교한것이 저작권침해라구요. 저번..

블로거는 크게 두가지 분류로 나누어집니다. 취미로 자기 일기같은것을 적어내사람 혹은 다른 사람과 자신의 아이디어를 소통하며 그들의 공감을 얻어내는 사람들입니다. 취미로 블로깅을 하는사람에게는 큰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저같이 다른 사람에게 공감을 얻어내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성공을 원하고 있습니다. 성공이란 돈이 아니고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는것이죠. 저도 블로깅을 시작했을때는 성공이라는 꿈을 안고 시작했지만 역시 쉽지 않더군요. 블로그의 장점은 누구나 쉽게 시작할수있으며 어디든 똑같이 참여할수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똑같은 성공을 하기는 힘들죠. 블로그 성공비결은 실력입니다. 만약 다른 블로거분들의 팁을 읽어보셨다면 포스팅의 성공비결은 바로 '네이밍'에 달려있습니다. 사람들의 시선을 끌어야하며 클릭을 하게 ..

아시다시피 저는 티스토리를 쓰는 블로거입니다. 그리고 저는 캐나다 살고있습니다. 티스토리를 시작한후에는 갑자기 영어 블로깅도 끌리더군요. 그래서 친구를 끌여들여서 해외 블로깅서비스를 이제 막 쓰기시작했습니다. 접한것은 처음이 아니지만 본격적으로 쓰기시작한것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해외 블로깅 서비스에는 크게 두개가 있습니다. 워드프레스 그리고 블로거 혹은 블로그스팟입니다. 참고로 블로거와 블로그스팟은 똑같은 서비스입니다. 워드프레스 – www.wordpress.com 블로거 – www.blogger.com 가입형이며 워드프레스는 설치형도 가능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자세히 알지 못하는 저로서는 딱히 크게 영향을 미치지 못하죠. 이 두가지 서비스를 써보면서 한국은 정말 IT강대국이라는것을 느꼈습니다..

좋은 기능 스킨 꾸미기 - 아마 다른 블로그 서비스를 써보면서 제일 좋았던게 스킨 바꿀수있는 기능이였던것 같습니다. 티스토리는 html과 css를 수정할수있습니다. 저처럼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에게는 약간 불편할수도 있지만 많은 블로거분들이 도움을 주고 있기 때문에 자기가 마음에 들도록 수정할수있는게 너무 좋습니다. 티스토리를 쓰다가 다른 서비스를 쓰려고 하면 얼마나 불편하던지... 간편한 인터페이스 - 티스토리 관리자 화면이 너무 편한게 좋습니다. 댓글알리미, 트랙백, 파비콘, 유입경로, 키워드, 등등 자신에게 필요한것은 기본으로 다 제공되면 자신에게 맞게 설정할수있는 메인화면도 좋습니다. 구글 애낼리틱스도 쓰곤있지만 티스토리같은경우 딱히 볼필요가 없어서... 그냥 해봤어요 ㅎㅎ 다른 블로거와의 간편한 ..

블로그의 빼 놓을수 없는 요소중에 하나인 디자인. 방문자들에게 첫느낌을 주는것이 바로 디자인이라고 느낀다. 글이 아무리 좋아도 디자인이 맞지 않는다면 글에 집중하기 어려울수 있다. 제 블로그를 보셨을때 생각보다 아주 난잡(?)하다 생각하실수도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심플하기 만들고 싶지만 아무래도 메인 블로그다보니 하고싶은거를 다 넣고 있고 실험중입니다^^ 많은 유명한 블로그를 본다면 아주 심플하며 내비게이션도 쉽다는것을 느끼실수 있을것입니다. 내비게이션이 쉬우면 재방문을 할 마음도 생기고 그런 디자인에 글까지 아주 좋다면 완벽한것이죠. 일단 저처럼 html과 css를 잘 쓰지 못하신다면 자신이 원하는 스킨을 만들기가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일단 다른사람들이 만들어놓은것들을 찾아쓸수도 있고 부탁할수도 있고..

블로깅을 할때 제일 중요한것은? 바로 글을 쓰는것이죠^^ 이런 글을 쓸때 분야를 정하는것도 쉽지가 않습니다. 저같은 경우 주제마다 따로 하려고 했었지만 view는 아이디당 블로그가 한개라서;; 이 블로그는 짬뽕이 되버렸네요^^ 일단 블로그를 시작할때 자신이 쓰려고 하는 주제가 확실하면 일관성이 있으면 아주 좋습니다. 구독자들이 생기기가 편하고 더 쉽다고 할까요? 정리가 잘되있는것도 장점이죠. 여러가지 분야가 있지만 자신에게 맞는 분야가 있고 잘 맞지 않는 분야가 있습니다. 일단 많은 사람들이 글을 쓸 주제도 많고 생각도 많은 '방송/연예' 분야는 기본은 한다고 봅니다. 일단 많은 사람들의 관신이 끌리고 있는 분야이기때문에 유입율이 다른 분야에 비해 상당히 괜찮은 편이며 의견들이 아주 많습니다. 단점이라면..

제 제목을 보고 '다른 고객센터 좋은데도 많은데?' 라고 물어보실수도 있습니다. 저도 많은 사이트에서 고객센터 문의를 해보았고 상당히 빠른 시간내에 답을 해주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한 문의중에 제일 빨리 답이 오고 제일 만족스러운 답은 이글루스와 애드클릭스 였던것 같습니다. 이 위에 보이듯이 대략 15시간이 걸렸네요. 저같은 경우 잠 자고 일어나면 답이 와있는 경우이니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모든 고객센터의 대답은 친절하긴 하지만 웬지모르게 대답이 만족스럽더군요. 제가 문의한 것중에 제일 오래 걸린 것은 View에 관한 질문으로 다음에게 문의했던것인데 대략 5-7일 사이였던것 같습니다. 약간 대답도 애매해서 여러번 물어본 기억이 납니다. 제일 많이 물어본 경우는 네이트에 회원정보였는데, 대답을 이해..

저 같은 경우에는 블로그를 시작할때 고민을 아주 많이 했습니다. 어느 서비스를 이용해야 사람들과 소통을 더 쉽게 할수 있으면 사람도 많이 오고 설정도 쉽게 할수 있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약간 부끄럽지만 수익을 생각하면서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용돈은 제가 혼자서 벌어서 써야될것 같아서 재미없는 알바말고 잼잇는 블로그로 돈을 벌 생각이였습니다. 그러기위해서는 적절한 블로그 서비스를 찾아야됐었습니다. 일단은 다음과 네이버를 동시에 운영했었습니다. 짦은 시간이였지만 메타블로그라는 것을 몰랐을때라서;; 하지만 역시 블로그 꾸미기는 참 재미있더군요. 다음보다는 네이버가 꾸미기가 더 재미있고 종류가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다시 한번 조사중, 충격적인 소식을!!!!! 바로 네이버는 html 배너를 설치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