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블로그는 경쟁이며 성공비결은 실력이다

신비한 데니 2010. 3. 7. 12:03

블로거는 크게 두가지 분류로 나누어집니다. 취미로 자기 일기같은것을 적어내사람 혹은 다른 사람과 자신의 아이디어를 소통하며 그들의 공감을 얻어내는 사람들입니다. 취미로 블로깅을 하는사람에게는 큰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저같이 다른 사람에게 공감을 얻어내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성공을 원하고 있습니다. 성공이란 돈이 아니고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는것이죠.

저도 블로깅을 시작했을때는 성공이라는 꿈을 안고 시작했지만 역시 쉽지 않더군요. 블로그의 장점은 누구나 쉽게 시작할수있으며 어디든 똑같이 참여할수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똑같은 성공을 하기는 힘들죠.

블로그 성공비결은 실력입니다.

만약 다른 블로거분들의 팁을 읽어보셨다면 포스팅의 성공비결은 바로 '네이밍'에 달려있습니다. 사람들의 시선을 끌어야하며 클릭을 하게 만들어야합니다. 하지만 그게 쉬운게 아니죠. 유명블로거분들도 다른분들께 네이밍을 부탁하니 베스트가 더 잘뜨기도 하구요. 이런 네이밍을 하는것도 아무도 할수있다는게 아니죠. 분명 약간 공부를 하면 나아질순있겠지만 그만큼 시간이 필요하구요.

포스팅에서는 크게 차이가 난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블로그는 자신의 생각을 적는곳이기 때문에 맞는것도 없고 틀린것도 없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생각을 다른사람들에게 어떻게 공감시키게 하느냐가 포인트인것이죠.

그리고 많은 정보를 주시는 블로거분들, 머니야님, 못된준코님, 러브드웹님, 씨디맨님, 등등 그들은 그들만의 분야에 충분한 지식이 있으면 우리에게 손쉽게 설명을 해줍니다. 이렇게 자세한 분야에서 지식을 가지고 있지않는한은 성공하기가 쉽지 않죠.

그리고 해외생활 혹은 육아일기. 직접 경험해보지 못하면 모르는 일이니 또 할수있는 블로거가 정해져있다는 것입니다. 분명 시간투자를 많이 한다면 성공할 확률은 크게 늘어납니다. 하지만 저같이 평범한 사람이라면 차근차근 꾸준히 포스팅을 늘리는게 더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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