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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에 좋은 기능과 나쁜기능은?

신비한 데니 2010. 3. 4. 07:44

좋은 기능

스킨 꾸미기
- 아마 다른 블로그 서비스를 써보면서 제일 좋았던게 스킨 바꿀수있는 기능이였던것 같습니다. 티스토리는 html과 css를 수정할수있습니다. 저처럼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에게는 약간 불편할수도 있지만 많은 블로거분들이 도움을 주고 있기 때문에 자기가 마음에 들도록 수정할수있는게 너무 좋습니다. 티스토리를 쓰다가 다른 서비스를 쓰려고 하면 얼마나 불편하던지...

간편한 인터페이스
- 티스토리 관리자 화면이 너무 편한게 좋습니다. 댓글알리미, 트랙백, 파비콘, 유입경로, 키워드, 등등 자신에게 필요한것은 기본으로 다 제공되면 자신에게 맞게 설정할수있는 메인화면도 좋습니다. 구글 애낼리틱스도 쓰곤있지만 티스토리같은경우 딱히 볼필요가 없어서... 그냥 해봤어요 ㅎㅎ

다른 블로거와의 간편한 소통
- 다른 블로그를 써도 딱히 큰 문제는 없겠지만 많은 블로거분들이 티스토리를 쓰고 있는 이 상황에서 댓글쓸때 아이디 쓰기가 참 귀찮더군요.... 하지만 로그인 되있으면 자동으로 된다는점 ㅎㅎ

늘어나는 업데이트
- 요즘에 새로운 스킨이 많이 나오고 있더군요. 쓰기에는 제 스타일과 약간 2% 부족한점이 있긴하지만 제 스타일과 비슷한것이 곧 나오리라 믿습니다 ㅎㅎ

이전글 넣기 플러그인
- 다른 서비스에 있는지는 모르지만 최근에 알아낸 기능중에 제일 마음에 드는것입니다. 관련글 혹은 이전글들을 넣을때 링크를 아주 쉽게 넣주는게 좋더군요.

안타까운 기능

트랙백 실패(?)
- 트랙백을 원래 너무 많이하면 실패하는건지는 모르지만 실패하는 경우가 있더군요... 때로는 많이 하지 않아도 그런경우가 있고요

플러그인의 조합문제(?)
- 몇몇 스킨 수정하는 과정에서 이올린 플러그인을 못쓰겠더군요. 플러그인을 쓰면 문제가 생기는것도 있고. 예전에 블로그를 시작했을때는 view 추천버튼이 안나와서 얼마나 애를 먹었는지 ㅠㅠ

사이드바
- 구글 블로그서비스 '블로그스팟'에서는 사이드바를 새로 추가할때마다 타이틀을 넣으면 그 타이틀이 서브헤딩으로 사이드바에 들어갑니다. 하지만 티스토리에는 타이틀을 추가해도 스킨에서는 나타나지 않더군요. 때로는 없는게 편할때도 있지만 자기가 선택해서 넣을수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클릭한후...
- 저는 댓글을 센터에서 찾아서 들어갑니다. 저한테만 그런지는 몰라도 센터를 통해서 댓글을 찾아가면 본문이 약간 왼쪽으로 움직여서 글을 한두글자씩 보지 못하겠더군요. 큰 문제는 아니지만 새로 창을 띄우는게 귀찮아서;;

테더앤태스크(?) 대스크(?)
- 이번 베타테스터의 핵심인 테터데스크. 저도 화려하게 첫화면을 꾸미고 싶었지만 뭔가가 옵션이 적어보이며 수정할수있는 양이 적어보여서 쓰려다가 안쓰는 플러그인입니다. 이번 새로 나오는 프로그램은 간단한 조작이 다라고 하니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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