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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약대 준비, 여름 끝나기 전에 마무리 해야하는 이유

어느덧 5월이 시작되고 작년 가을에 원서를 접수 하면서 느낀 긴장감은 사라지고 이제 약대 생활은 어떨지 걱정만 가득이네요. 미국 학교는 정해졌고 다시 한번 유학생활이 시작되기를 기다리면서 왜 약대 원서 준비를 여름이 끝나기 전에 마무리 해야 하는지 적어보겠습니다. 1. Rolling Admission/ EAP 모든 대학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약대는 Rolling Admission이라는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모든 원서를 한꺼번에 평가하는게 아니고 접수되는대로 평가하고 면접도 대략 8개월간 여러번 보는것입니다. 그렇다보니 일찍 내는것이 아주 유리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스펙이 약할수록 일찍 내면 입학 확률이 늘어나는것이죠. 지금은 아무리 미국 약대가 많아지고 입학 평균이 낮아지고 있다고 하지만 그래도 ..

미국 약대 랭킹/ 선택하기

이전 글에서 말했듯이 미국은 현재 약대가 흘러 넘칠 지경입니다. 현재 검증된 학교만 135개를 넘었고 신생학교도 최근에 여러개 시작됬다고 해요. 그렇다보니 자신이 지원할수 있는 곳은 어딘지 가고싶은 곳이 어딘지 생각보다 오래 조사해야합니다. 랭킹 Ranking 말로는 다 똑같은 약사라도 학교 퀄리티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게 됩니다, 특히 한국사람들은요. 그렇다보니 구글에 검색하면 여러가지 사이트에서 랭크를 만드는데 탑10은 거의 비슷합니다. 위에 사진은 US News에서 받아왔는데 2012년에 작성됬다고 해요. 생각보다 학비가 엄청 비싸서 저는 일단 이 중에는 2곳만 지원했습니다. 하위권 쪽에 있는 학교에 가서 인터뷰를 봤는데 이 랭킹은 객관적이지 못하다고 말을 하던데. 학교 학생이 아닌 학과장에게 물어봐..

미국 약대 준비하기

미국에는 약대가 135개 이상. 캐나다는 10개 있는 현재, 내년에 뭐를 할지 알기라도 해야될거 같아서 미국 학교에 지원했고 합격했습니다. 제가 준비한 과정을 적어보겠습니다. 전제 조건 (Prerequisite) 일단 미국학교 학생이 아니면 어려운점이 있습니다. 기본으로 필요한 과목들은 비슷하지만 세세한 필요과목이 학교마다 달라서 잘 알아봐야 합니다. 어는곳은 미국학교에서 배우지 않으면 안되고 점수도 다르고 합니다. 학사 학위를 받았을 경우 몇몇 과목을 필수과목에서 제외해주기도 합니다, 물론 수학, 과학을 제외하구요. 저같이 미국학교에서 공부를 하지 않았을 경우 성정 증명서를 학교에 직접 보내거나 평가해주는 서비스에 돈을 내고 리포트를 따로 받아야합니다. 대학을 영어로 배우지 않았을경우 SAT나 토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