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출입구라고 할수 있겠군요 ㅎㅎ 문 옆에 붙어있던 공지사항같은거. 일본의 카리야라는 도시가 미시사가와 특별한 관계인가봐요. 15년의 관계를 자랑스럽게 말하고있네요. 다시 시간이 오래 지났네요^^ 들어가자마자 있는 연못(?)입니다. 그런데 바로 오리(거위인가요??) 앞을 지나가고 있더라구요. 그냥 찍어봤어요 ㅋㅋ 조금 걷다보니 먹을것을 찾고있던 청솔모를 발견했어요. 너무 빨리 도망가서 가까이서는 촬영 실패 ㅠㅠ 참 생뚱맞게 있는 동상같아요. 그래도 귀여워요 ㅎ 정원에 있는 산책길이라고 할까나... 생각보다 나무가 많았네요. 그런데 저기 뒤에서 한번 돌면 입구라는... 좀더 큰 연못이죠 ㅎㅎ 이전에는 물고기도 보고 거북이도 봣는데 오늘은 다 새만 있네요. 글자가 새겨져있는 종입니다. 역시 무슨 글자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