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운동은 역 옆에 있는 메이지신궁이나 걸어보기로 했어요. 입구인데 사진찍는 사람이 하도 많아서 그냥 관광객도 덤으로 찍었어요. 기다리기 싫어서. 궁으로 가는 길에 있던 사케통(?). 걸을때는 그냥 그랬는데 사진으로 보니 더 세련되보이네요. 모든 궁앞에 있던 손을 청결하게 하는 곳. 옆에 온 가이드말을 엿들어서 따라했어요. 왼손->오른손-> 입 헹구기(지금은 비추) -> 막대기. 이 순서였던거 같아요.물이 깨끗한지는 몰라도 그냥 보일때마다 씼음 ㅎㅎ 뭐 딱히 특별하다고 할건 없었는데 어쨋든 탐방 끝. 점심은 튀김이 맛있다는 마이센 Maisen. 이 부분은 레스토랑이 아니고 옆에 테이크아웃같은거 할수 있는곳인데뭐 일어를 알아들어야 시킬텐데. 빙수 시키려다가 설명이 안되서 아이스크림 먹고 옴. ㅠㅠ 어쨋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