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 2학기의 시작은 Induction Ceremony라고 이제 Pharmacy에 정식으로 입문한것을 축하해주는 시간입니다. 사실 별거 없고 그냥 하얀 코트 입고 사진 찍는 날이였던거 같아요. 이 외에도 1학기처럼 여러 동아리에서 주최하는 이벤트도 있고 배움의 기회도 많습니다. 2학기부터는 이제 슬슬 약을 공부하기 시작합니다. 환자에게 알려줘야 하는 정보는 무엇이고 특정 약에 대해서 꼭 알아야 되는것도 조사하고 매주 리포트를 준비하기도 하고 1학기와는 많이 달라집니다. MTM이라는 과목은 우리가 말하는 Community Pharmacy(흔히 말하는 약국) 에서 해야하는 일들을 연습해보는 과목입니다. 환자들에게 다양한 약을 설명하고 처방전을 컴퓨터에 입력해보고 하는거죠. 약간 아쉽다면 점수가 그날 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