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거의 10년차가 되가는 여성 아이돌 그룹 쥬얼리. 그러나 이들도 어쩔수 없었나보다. 원년멤버 박정아와 서인영이 탈퇴를 하면서 쥬얼리는 새로운 그룹으로 태어난다. 하지만 나는 이 새로운 쥬얼리가 걱정이 된다. 베이비복스를 새롭게 만들겠다면 시작한 베이비복스 리브. 하지만 그들은 크게 성공하지 못했다. 양미라의 동생이 이슈를 만들었지만 탈퇴를 하면서 서서히 잊혀져갔다. 새로운 쥬얼리를 만든다는것은 이 상황가 비슷하다. 제 2의 쥬얼리, 제2의 베이비복스로 시작하지만 과연 그들의 실력을 인정받는 순간이 언제가 될것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쥬얼리가 베이비 원모어 타임으로 돌아와서 부터 지금까지 과연 포커스는 멤버들에게 공평하게 나누어졌을까? 시작에는 거의 돌부처처럼 아무말도 못하고 서있었던 멤버들이다. 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