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블로거 2

[뷰애드] 캐나다 생활을 담아보는 학생, 신비한 데니

간단 프로필 올해 막 성인이 되고 공부에 쩔어야될 시간이 점점 다가오는 학생. 초등학교 5학년때 유학이라는 단어가 뭐를 뜻하는지도 모르고 싱글벙글 웃으며 캐나다로 비행기타고 슝~ 유학으로만 생각하고 있다가 어느순간 이민으로 바뀌어서 이제는 캐나다 대학까지 가게 됐습니다. 블로그는 2009년 11월에 입학해서 지금까지 하고 있지만 대학이 어찌될지 모르기때문에 미래가 불투명해지고 있네요. 추억도 남겨볼겸 이야기들을 적어보고 있네요. 제가 다른 유학생과 다른점...은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무언가를 특별히 잘하는것도 아닌 그냥 평범한 학생입니다. 단 한국친구들이 하나도 없다는점이 특이한점(?!) 유학생활 유학을 처음올때는 주위사람들이 의문을 가지고 쓸데없다고 말을했지만 지금은 어떻게 잘되고 있냐고 궁금해하는 ..

해외블로거라서 슬픈 이유

저는 해외에 살고있는 블로거입니다. 분명히 해외에 살다보니 블로그에 도움이 되는것이 많습니다. 하지만 계속 하다보니 생각보다 안 좋은점이 많더군요. 해외라서 좋은이유: 새로운 시선으로 소식을 바라본다. 나만의 글이 생길수 있다 해외이다!!? 영어를 배웠다!? 해외라서 슬픈 이유: 한국 통장이 없어서 안그래도 적은 수익 다 날리게 생겼다 ㅠㅠ(이것때문에 급 우울해졌어요) 다른 블로거들의 팁을 따라하기 힘든 경우가 있다 상품을 리뷰하고싶지만 못한다 다른사람과의 소통이 약간 불편하다 핸드폰이 없다 나도 티타임에 참여해보고 싶다.. 이렇게 글을 써보니 제가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것 같기도하고;; 한국 통장만 있었어도 약간 편해졋을텐데... 해외블로그를 써보려고해도 대부분 미국만 되고 캐나다는 안되는서비스..

블로그 2010.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