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 4

내가 폐인이 되간다고 느끼는 순간 TOP 4

1. 밖에 나가는게 너무 싫을때 저는 어렸을때만 해도 집안에 못있어서 문제였죠. 그런데 캐나다로 온 후부터 집앞에 운동장과 같이 놀 친구들이 사라지니까 집에 있게 되더군요. 그때만 해도 괜찮았는데 이제는 너무 집을 사랑해서 문제가 됐습니다. 바깥의 공기란 저에게 필요없어질만큼 집에 엄청 있습니다. 일주일에 집 문앞을 한두번 나간다고 할까나 ㅎㅎ 운동도 좀 하고 그래야하는데 그냥 집 나가면 개고생이라고 하잖아요 ㅋㅋㅋ 2. 친구가 불러도 바쁘다고 할때 친구가 엄청 많지는 않지만 만날 친구들은 있습니다. 가끔 부를때도 있구요. 그런데 제가 위에서 말했듯이 집을 너무나 사랑합니다. 그렇다보니 밖에 나가려고 준비하는것도 귀찮고 해서 말도 안되는 변명을 할때도 있죠. 요즘에는 인맥관리가 엄청 중요하다는데 ..

구슬에 중독된 72세 할아버지

이 할배는 아마 벨기에 사람같아요. 벨기에 TV에 나왔다고 하네요. 이 할아버지의 나이는 72살. 12살부터 구슬을 가지고 놀았다고 하네요. 하루에 8시간씩 매일 구슬만 가지고 놀기도 바쁠텐데;; 지루하지 않다고 계속 논다네요. 여행을 가도 구슬 생각이 나서 즐기지 못한다는;; 어머니가 웃는 모습으로 대답을 하고 있지만 웬지 씁쓸함이 묻어나는....

학생들 사이에서 쉽게 발견되는 '마약'에 놀라다

 마약이란? 중독성이 있는 약물로, 수면을 유발하고 기분이나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의미한다. 중독성이 강한것은 누구나 알고있으며 그 휴우증도 상당하다. 담배가 중독성이 더욱더 강하다고 하지만 몸을 해치는 것은 둘다 전혀 좋지 않다. 흔히 해외영화를 보면 트럭과 배에 숨겨서 큰 대량으로 밀수를 해온다. 경찰은 그들을 잡기위해 큰 추격을 한다. 최근에는 마린보이라는 영화가 마약밀수를 주제로 만들었다. 이렇게 영화가 만들어진다는것은 이런것들이 실제로 일어나고있으며 우리가 알지못하는 디테일들도 존재한다는것이다. 현재 캐나다 사립학교를 다니고 있는 나는 조금 더 안전할줄 알았다. 하지만 작년 봄방학즈음에 놀라운 사실을 알아냈다. 바로 학생한명이 친구들과 마약을 하면서 심지어 팔기까지도 하는것이였다. 서슴치..

'담배'회사의 SECRET

I am fading among my own smoke by HAMED MASOUMI 이번주 MBC 스페셜의 주제는 담배였다. 이 방송을 보면서 내가 알지 못했던 많은 소식이 있었다. 이미 담배의 유해성과 그 위험은 많이 알려져있지만 흡연인은 늘어만 가는 실테이다. 이 방송을 보면서 그 이유를 많이 이해 할수있었다. 일단 놀라운 사실 하나는 바로 19살이 넘어가면 니코틴 중독확률이 아주 적다는것이다. 즉 이말은 19살까지 담배를 잡지 않으면 비흡연자가 되는것이다. 이런 조사는 어디서 나왔을지 예상해보아라. 이것은 정부에서 나온 조사가 아니라 담배회사의 조사인것이다. 이것을 아는 담배회사는 어떻게 할것인가... 바로 19살이하의 아이들에게 담배를 홍보하는것이다. 그렇다면 또 한번 물어본다. 19살아래의 아..

건강 2010.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