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 2

[일본여행 2일] 하마리쿠 정원 Hama-Rikyu Garden

원래는 긴자 구역으로 가려고 했는데 길을 잘못 간 김에 표지판 보여서 들어간 공원. 입구쪽에서 보이는 나무. 입구에서 오디오 가이드 공짜로 빌려줘요. 물론 지금은 아무것도 기억안나지만... 물 중간에 있는 찻집. 도시 중간에 있는 공원. 바람쐬면서 앉아있기 좋은곳이에요. 물론 햇빛이 많이 뜨겁다는게 함정아닌 함정. 찻집. 원래는 아무것도 안먹고 그냥 둘러만 보려고 했는데 말이 안통하니까... 그냥 녹차랑 만쥬같은거 시켰어요. 이거는 인터넷에서 본거를 우연히 찾아서 가까이 가서 사진만 찍은 빌딩. 캡슐호텔식으로 만든 빌딩.

여행/일본 2015.06.26

Kariya Park, 일본 문화를 보여주겠다는 캐나다 정원

중앙 출입구라고 할수 있겠군요 ㅎㅎ 문 옆에 붙어있던 공지사항같은거. 일본의 카리야라는 도시가 미시사가와 특별한 관계인가봐요. 15년의 관계를 자랑스럽게 말하고있네요. 다시 시간이 오래 지났네요^^ 들어가자마자 있는 연못(?)입니다. 그런데 바로 오리(거위인가요??) 앞을 지나가고 있더라구요. 그냥 찍어봤어요 ㅋㅋ 조금 걷다보니 먹을것을 찾고있던 청솔모를 발견했어요. 너무 빨리 도망가서 가까이서는 촬영 실패 ㅠㅠ 참 생뚱맞게 있는 동상같아요. 그래도 귀여워요 ㅎ 정원에 있는 산책길이라고 할까나... 생각보다 나무가 많았네요. 그런데 저기 뒤에서 한번 돌면 입구라는... 좀더 큰 연못이죠 ㅎㅎ 이전에는 물고기도 보고 거북이도 봣는데 오늘은 다 새만 있네요. 글자가 새겨져있는 종입니다. 역시 무슨 글자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