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가본지 시간이 꽤 지나서 정확한 비교를 하기는 어렵지만 서빙문화가 다른것 같기는 해요. 때로는 편하기도 하지만 때로는 그냥 한국음식점처럼 하는것도 괜찮을텐데 라는 생각이 듭니다. 1. 음료수 먼저 자리에 앉고 메뉴를 받은 뒤에 바로 혹은 1-2분 후에 와서 무엇을 마실거냐고 물어봅니다. 저는 술을 많이 마시지 않아서 사실 결정을 할 일이 없어서 물 아니면 그냥 콜라를 마십니다. 2. 음식 맛은 괜찮으세요? 음식이 나오고 5분 정도 지나면 물을 다시 따라주러 오면서 꼭 물어봅니다. 맛이 어때요? 그러면 급히 음식 먹는걸 멈추고 굿 입니다 라고 해요. 뭐 물론 실망 할때도 있지만 괜찮다고 하고 먹어요. 3. 다 드셨으면 치워드릴게요. 음식을 다 먹고 포크를 놓고 가만히 앉아있으면 바로바로 접시를 치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