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와 미국에서는 운전을 하는게 거의 필요하다시피 한 일인데요. 16살때부터 운전시험을 볼수 있고 운전을 시작할수 있다는 점에 고등학생들이 수업을 빠지고 생일날 시험을 보러 가는 일도 볼수 있습니다. 필기시험을 보면 G1 면허를 줍니다. 2010/07/25 - [캐나다에 대해서/일상 생활 이야기] - 긴장감은 전혀 없었던 캐나다 운전면허 필기시험 이전에 글을 올렸듯이 필기시험자체는 별로 긴장감이 있지도 않고 인터넷으로 공부 간단히 하고도 충분히 통과할만큼 간단합니다. 하지만 G1 면허로는 아직 몇가지의 제한이 있습니다. 새벽에는 운전을 못하고 옆에는 꼭 G 면허가 있는 사람이 타있어야 합니다. 실기시험은 필기시험을 본 후 12달을 기다려야 기회가 주어지는 데요. 실기시험을 통과하면 거의 혼자 다닐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