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데니의 캐나다 라이프

요즘에 떠오르는 키워드는 뭘까~~요? 바로 '거지'인것 같네요. 얼짱거지, 배우닮은 거지, 등등 갑자기 신드롬이 불어오는듯?! 아이 잘생겼다.... 저는 이런 사연들이 알려지면서 신기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씁쓸합니다. 역시 사람들은 외모하나만 있으면 잘 살겠구나... 흔히 드라마에서도 돈보고 결혼해서 행복한척하는거.. ㅠㅠ 보기 안좋아욧! 커서 나라를 대표하는 사람이 되겠구만.. 이 글은 이 분들이 거지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어서 이런글을 쓰는것이 아닙니다. 다른사람의 시선에는 제가 거지일수도 있습니다. 거지라는것은 부족한사람입니다. 이들이 부족하게 살아가고 있는지 아닌지는 우리가 결정할 일이 아닙니다. 그들은 우리와 다른 환경에서 자라 좀 불편할뿐입니다. 얼굴이 안보여요;; (이쁜가봐요?) 결국엔 사..

이제 막 시작한 케이블방송, '러브택시'. 정준하가 운전사이며 진행자이다. 여성게스트를 한명 모신후에 길거리를 돌면서 남성들을 태운후에 얘기를 나누는것이다. 5명까지 헌팅가능하며 실패할경우 내려야하고 성공할경우 데이트를 즐긴다. 여성이 남자들을 찾기전에 두가지의 코드를 정한다. 마음에 안든다면 A, 마음에 든다면 B, 마음에 안든다면 남자는 바로 하차해야한다. 이 프로그램은 크게 필요하다 느끼지 못한다. 일단 정준하의 역할은 거의 없다고 보아도 된다. 일단 여성게스트를 태우러가며 중간에 연애팁 하나를 준후에 운전하는것이 다라고 보아도 된다. 그만큼 MC가 크게 중요하지 않다는것이다. 단 아무래도 남성들을 태워야하다보니 친근감을 느끼도록 한게 아닐까 싶다. 그리고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길거리 헌팅을 고급..

이 글은 내가 생각하는 이유일뿐, 확실한 증거는 없다. 1. 팬들때문에... 특히 아이돌들이 많이 숨기는 이유가 아닐까 싶다. 안티와 팬들을 보면 좋아하는 사람들은 엄청 좋아하지만 싫어하는 사람은 글 하나로 상처를 줄만큼 싫어한다. 인터넷을 한다면 다 아는사실일테지만 대부분 큰 상처를 주거나 큰 사랑을 주는 사람들은 대부분 어리다. 그들은 자신을 OO의 남편, 여자, 등등 이라고 부른다. 그만큼 그 사람을 소유하고 싶다는 뜻이다. 그런데 만약 애인이 생긴다면? 일단은 애인에게 큰 안티클럽이 생긴것이고 그 애인이 감당해야하는 일은 설명할수가 없다. 이 일을 제일 잘 보여주는 예는 아이비와 닉쿤 사태이다. 단지 퍼포먼스였을뿐인데 아이비는 그 일 하나로 미니홈피를 폐쇄해야했었다. 닉쿤을 왜 건드리냐는 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