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3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한마디 - '사랑해'

SKT광고 - 면접편 Ting은 웰케 잼있는 광고가 많은지 ㅋㅋ 정말 마케팅회사한테 상 줘야되요^^ (설마 받았나요;;) 정말 이런일이 있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마지막에 '출근하세요'에서 얼마나 빵 터졌는지 ㅋㅋㅋㅋㅋㅋ 마음같아서는 저렇게 대답하고싶은데... 실제로는 안되니까 더 잼있네요 기회가 된다면 꼭 저렇게 해보겠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한마디 - '사랑해'편 허접해도 봐주세요 ㅋ 1편: 싸움 . . . . . 2편: 개인의 취향 . . . 한마디로만 얘기하기 은근 잼있네요 ㅋㅋ 기회가 되면 다음에 계속 하고싶어요^^ 더 많은 광고 보러가기 - http://ttime.tworld.co.kr/page/cftalk.html

리뷰/기타 2010.04.16

감동의 영화, 애자 리뷰

애자 감독 정기훈 (2009 / 한국) 출연 최강희, 김영애, 배수빈, 최일화 상세보기 김C의 카메오 출연으로 영화밖에서 관심을 받은 작품이다. 김C의 출연은 내가 생각했던것 만큼은 나오지를 않아 약간 실망했지만 영화는 정말 잘 만든것같다. 최근 영화를 보면서 이렇게 슬프게 본 영화는 오랜만인것 같다. 일단은 모녀의 사랑을 너무 잘 표현해낸것 같다.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은 굴뚝같은 가족의 마음을 스토리를 통해 너무 잘 표현해 낸것 같다. 부유하지 않은가족이라면 꼭 있는 돈 문제를 통해서 슬픔을 알고, 어쩔수 없이 태연한척을 해야하는 부모의 마음도 나타났다. 이 영화를 보면서 크게 세번 울컥했다. 딸때문에 한번, 엄마때문에 한번, 헤어져야하기 떄문에 또 한번. 정말 한국을 울릴만한 스토리였..

미디어/영화 2009.12.29

연예인들이 교제사실을 숨기는 이유는?

이 글은 내가 생각하는 이유일뿐, 확실한 증거는 없다. 1. 팬들때문에... 특히 아이돌들이 많이 숨기는 이유가 아닐까 싶다. 안티와 팬들을 보면 좋아하는 사람들은 엄청 좋아하지만 싫어하는 사람은 글 하나로 상처를 줄만큼 싫어한다. 인터넷을 한다면 다 아는사실일테지만 대부분 큰 상처를 주거나 큰 사랑을 주는 사람들은 대부분 어리다. 그들은 자신을 OO의 남편, 여자, 등등 이라고 부른다. 그만큼 그 사람을 소유하고 싶다는 뜻이다. 그런데 만약 애인이 생긴다면? 일단은 애인에게 큰 안티클럽이 생긴것이고 그 애인이 감당해야하는 일은 설명할수가 없다. 이 일을 제일 잘 보여주는 예는 아이비와 닉쿤 사태이다. 단지 퍼포먼스였을뿐인데 아이비는 그 일 하나로 미니홈피를 폐쇄해야했었다. 닉쿤을 왜 건드리냐는 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