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말하는 '어린이를 보호하자', 그리고 '노인공경', 아무래도 힘이 약하다보니 보호를 해야한다는 말일것이다. 그렇다면 그 중간에 있는 청년들은? 여성들은 약간 더 보호를 받는것같아서 일단 이 글에서는 빼겟다. 내가 이 글에서 말해보고 싶은것은 이 보호를 그만하자는것이 아니라 보호를 하되 개념을 장착하자는 말이다. 일단은 어린이들부터 말하겠다. 어릴때는 아무래도 아는게 없다보니 겁이 덜 있는것 같다. 나도 어렸을때는 벌레들 찾으러 다니고 전혀 꺼림칙하지 않았는데 이제는 더러워서 못 만지겠다. 나같은 사람이 있으리라 생각한다. 어렸을때는 했지만 크다보니 무언가가 아니라는것을 안것이다. 이것을 말하는 이유는 바로 무개념 초딩들이 생각나서 이다. 나는 아이들과 노는것이 싫다. 일단 아무것도 모르고 깝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