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학교처럼 우리 학교에도 밴드가 있다. 그 중에 내 친한 친구 한명이 밴드를 만들었고 기타를 치고 있다. 일렉트릭을 치고 있으며 메인은 아닌거 같다. 매번 나에게 이 기타노래 멋지다고 들어보라고 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밴드를 알려주는 친구다. 그렇지만 이 친구의 밴드는 문제가 많이 일어나고 있다. 올해 새로 데리고 온 보컬... 마약 사건에 휘말려서 학교에서 퇴학.... 메인 기타... 근육이 찢어져서 아직도 붕대하고다님.... 다시 새로 영입한 보컬.... 자신이 생각했던 이미지와 달라서 실망하는중.... 드럼... 집이 멀어서 연습하기 힘들고 공부를 잘하는편이 아님;; 이렇게 힘든 현재 상황이다. 학교에서 했던 이벤트 'Battle of Bands' 에서는 마지막을 장식했다. 직접 보지 않아 실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