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데니의 캐나다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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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1

멕시코 캔쿤 여행가서 굶은 사연

멕시코 캔쿤. 여행가기 너무너무 좋은곳이다. 게다가 추워 죽을것 같은 캐나다의 겨울방학때 갔으면 좋았겠지만;; 막 지나가고 봄방학때 갔다. 아빠랑 가는 오랜만의 여행이였기때문에 상관 없었다. 멕시코의 있는동안 캐나다에 비왔었단다 ㅋㅋㅋ....ㅈㅅ 멕시코를 타고 가는 비행기. 자리 배치가 안타깝게 3대 1이다... 3개는 붙어있고 하나는 떨어져있다. 이럴때만 연약한척 하는 동생은 '내가 혼자 안떨어질꺼야!' 하며 얼른 외친다. '....' 나는 이미 포기했다. 혼자 타고갔다... 내가 좀 뒷자석에 있었다. 나의 짜증은 늘어만 갔다. 그 맛있다던 기내식 쌈밥!!!! 다 떨어져서 나만 못먹었다!!! 두번째 음식도 자다가 일어나서 놓쳐버렸다!!!!!! 지금 생각해도 엄청 분하다... 내 쌈밥!!!!! 멕시코에 ..

캐나다/일상 생활 201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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