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 페스티벌 2

[킹스턴] Rib and BeerFest, 립과 맥주 페스티벌

이번 주말에는 킹스턴에서 립 그리고 맥주 페스티벌이 있었습니다. 고기를 좋아하다보니 저번에 Gananoque에 페스티벌을 다녀온 후에 또 다시 갔는데요. 약간 비슷하긴 햇네요. 올해로 2번째라는데 학생들이 돌아온 시기라 그런지 사람으로 북적거리기도 했어요. 입구에서 파는 음료수. 특이한 컵에 마실수 있는데 좀 비싸서 그냥 안마셨어요. 그래도 저런 통에서 음료수 마시는게 재밌네요. 연기가 아주 자욱한곳에서 고기를 끈임없이 굽고 있어요. 다른 소스 립 두개를 시켰는데 한곳은 약간 실망했다는... 치킨도 한번 시켜봤어요. 이제 좀 어두워지기 시작했는데요. 여기는 맥주를 샘플하는 곳이에요. 여러 브랜드가 있었는데 맥주를 마시지 않아서 잘은 모르겠지만 조그마한 컵에 마시면서 걸어다니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저도 맥..

Rib Festival, 다시 한번

올해에도 Gananoque에서 립페스티벌이 열렸네요. 자신만의 소스로 립에 발라서 구워줘서 치킨과 돼지고기도 맛볼수 있어요. 저번보다 다른 상점들이 좀 부족한거 같은데 첫날이라 그런지 사람도 별로 없네요. 5명이 가서 좀 많이 시켰는데 대부분 달달하기만 하더군요. 그래도 가끔씩 나가서 고기만 섭취하면 좀 설레는듯... 온타리오주에서 일어나는 다른 립 페스티벌은 - http://rotaryribfes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