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

즐거운 블로깅을 방해하는 해외스팸댓글

요즘들어 시간이 잘 맞지 않아서 블로그를 잘 운영하고 못하지만 이 매번 골치아프게 생긴것이 있습니다. 바로 스팸성 댓글인데요. 어느 순간부터 말도 안되는 스팸성 댓글들이 달리기 시작하더니 지우면 또 나타나고 또 차단해도 또 나타나더군요. 저의 추측은 해외 메타블로그 등록에서 들어오는 사람들 같은데 왜 갑자기 최근에 이리 많아지는지 모르겠네요. 때로는 제가 쓴글에서 무작위로 그냥 복사해서 댓글이 올라오거나 위에 처럼 뭔말을 하는지도 모르게 저리 올려놓더군요. 이런 댓글때문에 다른 댓글들도 승인대기로 가게되서 안타깝네요. 그리고 다시 한번 활동이 잠잠해진것들 죄송합니다. 이번에 시험끝나고 이사가면 다시 열심히 일해야죠 ㅎㅎ

블로그 2011.07.20

내 글이 복사가 안된다고 남긴 댓글 하나

이 댓글은 이전 글 [신비한 데니의 SOCIETY] - 우리의 꿈은 진정 '남북 통일'인가? 에 남겨진 댓글이다. 처음에는 황당하면서 어이가 없었다. 분명 링크만 된다고 글 하단에 남겼음에도 불구하고 저런 댓글이 나오다니. 내 글이 전체복사를 당할만큼 멋진블로그가 아니기에 별로 신경쓰지 않았지만 황당하기는 하다;; 이 사람은 과연 복사가 됐다면 댓글을 링크와 함께 남겼을까?? 이전에 다른 블로거분들보니까 네이버에 똑같은글이 복사가 되어서 있던데 신고하기도 어렵다고 한다.... 나는 제발 그런일이 없기를...

블로그 2010.06.25

외국친구가 내 블로그에 댓글을 달다

이 댓글은 내가 예전에 쓴 [신비한 데니의 캐나다 이야기] - G-드래곤이 죽었다 계속 외치는 외국친구에 달린 댓글이다. 참 유치원생도 이것보다는 댓글을 잘 쓸텐데요... 그죠? 이 친구가 외국친구중에 블로그가 무엇인지 알고있는 소수의 친구중 한명. 내가 유일히 자랑할수있는 애다. 그런데 내가 그 애에 대해 포스팅 했다고 하자 아주 방방 뛰면서 좋아했다. 댓글이 뭐라고 말하는지 반응도 알아보려고 구글 번역기를 이용해서 읽으려고 했단다. 그런데 우리의 속어를 그 누가 알아내리... 거 말도안되게 번역을 한다. 그래서 내가 하나하나 설명해줬다. 그랬더니 댓글을 달겠단다. 그게 첫번째 댓글. 처음에는 쿨하지 못하다고 적으려고 했는데 번역기가 차갑지 않다고 번역해줫다 ㅋㅋㅋ 그렇게 댓글 적은거 같더니 내가 수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