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밖에 나가는게 너무 싫을때 저는 어렸을때만 해도 집안에 못있어서 문제였죠. 그런데 캐나다로 온 후부터 집앞에 운동장과 같이 놀 친구들이 사라지니까 집에 있게 되더군요. 그때만 해도 괜찮았는데 이제는 너무 집을 사랑해서 문제가 됐습니다. 바깥의 공기란 저에게 필요없어질만큼 집에 엄청 있습니다. 일주일에 집 문앞을 한두번 나간다고 할까나 ㅎㅎ 운동도 좀 하고 그래야하는데 그냥 집 나가면 개고생이라고 하잖아요 ㅋㅋㅋ 2. 친구가 불러도 바쁘다고 할때 친구가 엄청 많지는 않지만 만날 친구들은 있습니다. 가끔 부를때도 있구요. 그런데 제가 위에서 말했듯이 집을 너무나 사랑합니다. 그렇다보니 밖에 나가려고 준비하는것도 귀찮고 해서 말도 안되는 변명을 할때도 있죠. 요즘에는 인맥관리가 엄청 중요하다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