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시작한 케이블방송, '러브택시'. 정준하가 운전사이며 진행자이다. 여성게스트를 한명 모신후에 길거리를 돌면서 남성들을 태운후에 얘기를 나누는것이다. 5명까지 헌팅가능하며 실패할경우 내려야하고 성공할경우 데이트를 즐긴다. 여성이 남자들을 찾기전에 두가지의 코드를 정한다. 마음에 안든다면 A, 마음에 든다면 B, 마음에 안든다면 남자는 바로 하차해야한다. 이 프로그램은 크게 필요하다 느끼지 못한다. 일단 정준하의 역할은 거의 없다고 보아도 된다. 일단 여성게스트를 태우러가며 중간에 연애팁 하나를 준후에 운전하는것이 다라고 보아도 된다. 그만큼 MC가 크게 중요하지 않다는것이다. 단 아무래도 남성들을 태워야하다보니 친근감을 느끼도록 한게 아닐까 싶다. 그리고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길거리 헌팅을 고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