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2

닭도리탕은 안되요! 근데 외래어는 괜찮아요?

요즘 티비에서 간혹 볼수있는 바른말 MC 1위, 경고 MC 1위, 등등, 진행보다는 진행방법에 대해 랭킹을 주는것을 볼수있다. 이것은 이제 어린 아이들을 위해 생각을 하는것도 있지만 바른말과 예의를 존중해야한다는 의견때문인것 같다. 이 생각과 실천하는것은 보기 좋지만 내가 이해하지 못하는것이 있다. 일단 그들이 경고를 주는 기준이다. 첫번째로 방송에서 반말을 쓰는것이다. 분명히 존댓말을 쓰는게 방송에서 보는게 좋을것이다. 모든사람들이 자신의 위치의 관계없이 다른사람에게도 서로 존중을 해주는 모습이 보기 좋다. 그러나 분명히 반말을 쓰는 순간이 있다. 연예인들끼리 서로 친하다보면 반말이 나올수도 있고 방송에 나올수도 있다. 내 생각에 반말로 경고를 제일많은 방송은 아마도 세바퀴일것같다. 아무래도 고정 패..

세바퀴, 스타골든벨, 강심장의 차이점

현재 예능에 있는 대형 토크쇼 3프로 세바퀴,강심장, 그리고 스타골든벨. 이 3 프로의 차이점을 찾아본다. 1. 고정의 역할 세바퀴: 거의 고정의 프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고정의 역할이 크다. 모든 코너를 열심히 참여하며 참여를 유도한다. 웬만한 것은 거의 고정이 한다. 웃음을 주는 사람들도 대부분 고정이다. 스타골든벨: 고정은 거의 존재감이 없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심지어 예전에는 거의 5초도 나오기 힘들었지만 지금은 정주리의 몸개그와 김태현이 툭툭치는 말개그가 많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큰 활약을 하기에는 주여주는 기회가 너무 적다. 강심장: 스타골든벨과 거의 마찬가지지만 오히려 기회가 더 적은것 같다. 아직 프로그램이 초기이기 때문에 딱히 머라고 결정지을수는 없지만 포커스가 거의 가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