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2-3번씩 열리는 Kingston Public Market입니다. 오늘은 평일이란 그런지 텐트가 몇개 안보이더라구요.
학교중에는 Farmer's Market 이라고 했는데 인터넷에 보니까 바뀌었더라구요.
대부분 과일,채소를 팔아요. 물론 이외에도 음식이나 꽃 같은것도 볼수 있어요.
오늘 보여서 산 옥수수. 설탕물로 키웠는지 생각이 들정도로 달았어요.
저는 처음 보는 곳인데 꽃, 화장품, 꿀을 팔고 있었어요.
그리고 저도 드디어 이렇게 생긴 꿀을 먹어보게되었네요. 원래 꿀 잘 안먹는 편인데 왠지 계속 먹게 되네요.
그 와중에 킹스턴을 돌고 있는 Trolley. 약간 투어버스랄까나?
여러 종류의 허브와 타이 고추를 팔고 있었어요.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저번에 바질을 한번 사서 오늘은 패스.
홈메이드 주스라고 해서 레모네이드를 샀어요. 사실 주스만큼 병이 마음에 들어서 ㅎㅎ
그리고 뒤쪽에는 앉아서 쉴수 있는 곳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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