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하디 유명한 여우신사. 붉은 색의 기둥이 끝이 안보이게 세워져 있는 곳이죠.
사실 오기 전에는 어디서 한번 들어본적은 있지만 잘 알지는 못했었는데 친구의 추천으로 목적지는 여우신사.
10시 즈음에 도착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네요.
여우들이 물고 있는 것들이 무슨 의미가 있었는데 이제 기억이 안나네요;;
내려오는 길에는 검술을 보여주시고 계셔서 잠시 감상.
이거 구경하다가 친구 잃어버린거는 약간 미스.
점심은 다시 교토역으로 돌아와 우설을 먹었어요. 쫄깃하니 맛있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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