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갓 탤런트 1회를 크게 장식해준 한사람은 바로 '껌팔이 소년' 최성봉이였다. 안타까운 이야기와 놀라운 실력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방송 편집에 의해서 약간 문제가 있긴했지만 지금은 문제없이 잘 해결된거 같다.
그저께인가 뉴스를 보다가 우연치않게 Korea's Got Talent라는 타이틀과 '껌팔이 소년' 최성봉이 노래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어느 순간 해외에서도 화제가 되는게 포털사이트 뉴스에 뜨기 시작했다. 위에 동영상은 누군가가 영어 자막을 넣어서 유투브에 올렸고 벌써 13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한국인들에게도 감동을 주었던 최성봉. 한국말을 알아듣지 못했지만 이 자막을 통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이해할수 있었다. 하지만 역시 어느 동영상에 있듯이 악플을 피해갈수는 없었다. 물론 의미없는 말들 뿐이다.
이젠 정말 한국도 세계화 되가며 말이 안통해도 감동을 줄수있다는게 음악이라는것을 느끼게 해준것 같다. 수잔보일과 폴포츠와 같이 언급되고 있는 최성봉, 크게 성공할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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