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54

영어팁을 읽어도 써먹기 어려운 이유

 이젠 글로벌시대이기때문에 영어가 더욱더 중요해졌다. 심지어 한국말보다 영어에 더 집착하는 사람들도 찾아볼수 있다. 그럴수록 영어학원은 늘어나며, 유학을 가는 사람들도 늘어났다. 그렇지만 이렇게 공부만 한다고 모두가 똑같은 레벨에 갈수없으며 심지어 배운만큼 제대로 써먹지 못하는 사람도 다수이다. 그것은 바로 이론만 배우고 실제로 써보지 못해서 그런것이다. 즉 경험부족이란 소리다. 요즘에는 외국인을 직접 섭외해서 학원강사로 일하고있지만 모든 학생들이 그런 환경에서 배우고 있지않고있다. 그리고 학원에 간다고해도 참여도가 낮으면 딱히 많이 배운다고 하기는 어렵다. 분명히 글을 쓰거나 설명을 할때는 완벽할수있지만 제일 중요한 사람들과의 소통에서 문제가 생긴다면 무용지물이다. 그리고 흔히 인터넷에서 볼수있는 영..

한국을 방문했었던 캐나다친구의 소감

 제가 캐나다에서 생활을 하면서 더욱 더 많은 사람들이 한국을 알아가고 관심을 갖는것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한국의 대해서 자세히 아는사람들은 극히 소수였습니다. 그러다가 제 친구의 말을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바로 2009년 여름에 한국을 방문했다는것이였습니다. 워낙 장난기가 많은친구라 저한테 장난하는줄 알고 왜 갔냐고 물어봤더니 태권도를 배우러 단체여행으로 갔다네요. 한국이 아주 좋다고 다른 친구들에게 말해주고 한국에 대해서 더더욱 물어보는 모습에 저는 괜히 뿌듯했습니다. 일단 저에게 먼저 한말은 '안녕'과 '안녕하세요' 였습니다. 짦은시간동안 있으면서 존댓말까지 배웠으며 언제써야하는지 알고있습니다. 그러고는 '잘지내'라고 했습니다. 사실 많은 친구들이 '안녕'이 hi라고 알려주지만 금세 까먹고 계..

외국인이 동양인들에게 가지고 있는 편견

아무래도 미국은 백인이 많다보니 대부분의 편견은 백인의 시선에서 본 것이다. 그러므로 백인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은 적다. 미국 바로 옆에 있는 캐나다는 저번에 말했듯이 상당히 multicultural 하지만 많은 나라가 그렇듯이 미국의 시선들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이 많다. 이번에 무릎팍도사에 나온 타이거 JK가 말했듯이 인종차별은 존재한다. 지금은 상당히 나아졌지만 차별을 하는 사람들은 아직 존재하고있다. 그리고 1박2일에 출연해 자신의 미국생활을 말하면서 인종차별을 경험했다고 했다. 혹시나 이해하지 못한부분이 있을지 몰라 그들이 가지고 있는 편견을 적어본다. 동양인에게 가지고 있는 편견: 눈이 작다 키가 작다 액센트(accent)가 강하다 돈에 집착한다 (짜다) 수학천재이다/ 다 똑똑하다 100..

신인이 없는 한국 연예계!?

무릎팍도사 원더걸스편에서 박진영이 그랬다 '미국 연예계는 계단을 차곡차곡 밞으며 올라가지만 한국에는 신인이 없다고' 나는 이게 공감이 가면서도 바뀌어된다고 많이 생각했다 요즘 새로운 신인들이 신인이 아니다 팬클럽이 이미 만들어져있으며 1위 후보, 뉴스, 화제, 컴백무대 모든게 관심의 중심에 있다. f(x)는 제시카의 동생으로 레인보우는 카라의 동생으로 같은 소속사의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큰 화제가 되고있다 그들의 실력이 화제가 될만큼일지는 모르겠지만 보기도 전에 아무 이유없이 화제가 된다는건 좀 문제가 아닐까? 심지어 지금 큰 인기그룹인 소녀시대도 시작할때는 슈퍼주니어와 관련돼서 큰 화제가 되었었다 그래서 이렇게 시작부터 큰 거품을 물고 시작하면 그 거품이 천천히 사라진다 그게 사라지면 그들도 잊혀지기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