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63

영어팁을 읽어도 써먹기 어려운 이유

 이젠 글로벌시대이기때문에 영어가 더욱더 중요해졌다. 심지어 한국말보다 영어에 더 집착하는 사람들도 찾아볼수 있다. 그럴수록 영어학원은 늘어나며, 유학을 가는 사람들도 늘어났다. 그렇지만 이렇게 공부만 한다고 모두가 똑같은 레벨에 갈수없으며 심지어 배운만큼 제대로 써먹지 못하는 사람도 다수이다. 그것은 바로 이론만 배우고 실제로 써보지 못해서 그런것이다. 즉 경험부족이란 소리다. 요즘에는 외국인을 직접 섭외해서 학원강사로 일하고있지만 모든 학생들이 그런 환경에서 배우고 있지않고있다. 그리고 학원에 간다고해도 참여도가 낮으면 딱히 많이 배운다고 하기는 어렵다. 분명히 글을 쓰거나 설명을 할때는 완벽할수있지만 제일 중요한 사람들과의 소통에서 문제가 생긴다면 무용지물이다. 그리고 흔히 인터넷에서 볼수있는 영..

캐나다 대학 원서 넣기

Hatley Castle HDR by Brandon Godfrey (Happy New Years!!) 캐나다의 원서 넣기.... 생각보다 복잡했다. 일단 캐나다의 제일 좋은 대학이라면 토론토대학이라고 알고있는 사람들이 많지만 꼭 그렇지도 않다. 토론토가 좋은 대학으로 뽑히기는 하지만 더 좋은 대학들도 있으며 자신이 공부하려는 과의 따라 또 대학랭킹이 바뀐다. 실제로 캐나다에서 제일 좋은대학은 퀘벡주에 있는 McGill 대학이다. 대부분의 랭킹도 1위이고 대부분 이 대학을 1순위로 뽑는다. 하지만 퀘벡에 살지 않는다면 들어가기가 어렵다. 일단은 퀘벡주에 사는사람들을 뽑은다음에 다른주나 다른나라에서 온 학생들을 받는다고 한다. 미국과는 다르게 SAT나 토플이 필요하지 않지만 McGill 대학은 모든 점수를..

유행을 따라가야만 하는 한국

사람들은 다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고 자신이 좋아하는 색이있고 싫어하는 색이 있다 사람들은 다 똑같을수도 없고 똑같지도 않다 하지만 대중들은 사람들이 다른것을 싫어한다 튀지말고 다른사람과 비슷하게 살아가기를 원한다 특히 어른들이 그렇다 그렇다고 요즘 학생들은 다 개성있다는것은 아니다 연예인이 입고나오면 팬들은 다 입어야하고 유명한사람이 입으면 입어야되고 명품이면 가져야되고 다른사람이 있으면 가져야된다는 생각이 있다 티비에 나오는 일본거리는 상당히 다르다 일부러 특이한 거리만을 촬영한지 모르지만 참 손발이 오그라들정도의 옷을 입고다니고 헤어스타일도 그렇게 개성있을수가 없다 그러나 주변의 사람들은 전혀 개의치 않고있다 만약 한국에서 피카츄 옷을입고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사람들의 눈길은 어떨까? 속으로는 욕을하..

SOCIETY 2009.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