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영화

쏘우 6 - 여섯번의 기회

신비한 데니 2009. 12. 13. 07:31


호러무비 시리즈의 한 획을 그은 영화
SAW
잔인하면서도 정의를 찾는 자의 살인이다
무차별적인 살인인것 같지만
죽는 방법은 분명한 이유가 있으면 연관이 되있다
시리즈 1-3은 좋은 평을 받으면서
놀라운 살인방법과 JigSaw의 미스터리

그러나 4편이 넘어가면서 스토리는 사라지고

잔인해지기만 했다는 평이 많다.
나는 SAW 3만 봣으면
최근에 나온 6은 보다가 다 보지를 못했다
보지를 못했기 보다는 보기가 싫었다

영화 시작에는 또 다시 한명은 죽고 한명만 살수잇는
상황이 됬었다
그러나 이유는 나에게 딱히 정당해 보이지 않았다
잘못을 한사람은 맞아 보였지만
살인방법은 그 3편과는 달리 많이 연관되있어보이지는 않았다

두 사람은 30초안에 자기 신체의 부위를 잘라내 저울에 올려놓은뒤
더 많이 잘라낸 사람은 살아가고
진 사람은 머리에 나사가 박힌다

너무 잔인한 방법과
긴 고통
가짜인것이 분명히 티가 나긴 하지만
보기 거북스럽고 무섭지도 않고
그냥 좀 부담스러웠다

낮에 봐서 그럴수도 있지만
그 장면을 본뒤에는 그냥 꺼버렸다
이미 평도 초심을 잃어버렸다고 했다

그러나 만약 이들만의 퍼즐을 풀고싶다면
1편부터 3편부터 보기를 권장한다
분명히 더욱 스릴있고 서스펜스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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