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CIETY

'서양美'에 집착하는 우리, 잘못된것이다

신비한 데니 2010. 1. 17. 07:00



소비자고발을 본후 이 글을 적는다. 이번 방송은 바로 턱수술의 부작용에 대한것이였다. 턱수술을 받는 사람이 늘면서 큰 부작용을 가지게 되는 사건도 자연히 늘어나게 되버린것이다. 부작용의 심각성을 자세히 모르다가 큰 봉변을 당하게 되는것이다.

그렇다면 이들이 이런 심각한 수술을 받게된 이유는 무엇인가? 바로 이뻐지기 위해서이다. 서양미가 추구되는 이 시점에서 서양사람들의 미 기준을 따라가게 되는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이뻐지기 위해서 위험을 감수한 이 수술에서 얻은것은 무엇인가? 자신의 얼굴에 대한 스트레스와 고칠수없는 컴플렉스가 더 생긴것이다.



혹시 서양사람들이 동양
美를 추구하며 성형을 하는사람을 본적있나? 나는 들어본적이 없다. 왜? 그들은 누구에게 기준을 두고있지 않다. 연예인을 두고 말하기는 하겠지만 '나는 어느나라 사람의 외형이 마음에 들어'라고는 하지 않는다. 한국사람들은 서양에 너무 집착을 하는것이다. 그래서 많은 문제도 생기는것이다. 계속 글을 쓰고 있는 인종차별문제도 이런 집착과 생각때문에 더욱더 문제가 많은것일수밖에 없다. 예를 들자면 약간 오래됐지만 2PM의 재범사건이다. 분명히 실수를 했지만 과연 자살기도까지 할정도였을까? 서양문화에 대해서 너무 극적으로 반응하는 한국은 문제가 있다고 본다.

일단 의사들이 심각성을 자세히 설명하지 않고있다. 모든 부분에서는 한국이 심각성을 알리며 주의를 주는데 상당히 약한것같다. 이런곳에 정부가 바로 힘을 쏟아부어야하는것이다. 어쨋든 의사들이 심각성을 알려주지 못하니 이렇게 부작용이 생기는것이다.

왜 우리는 이쁜사람을 보면 일단 성형인이라고 부르는것일까? 그만큼 성형을 너무 많은 사람들이 한다는것이다. 자연미인에게 열광할 이유가 전혀 없다. 성형미인도 자연미인처럼 이뿌다. 심지어 성형인지도 알아채지못하는 사람도 많다. 그렇지만 여기에서 문제가 또 있다. 성형을 하면 자신의 모든것이 괜찮아질거라는 믿음이다. 사람들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만족해야한다. 하지만 그 '욕심'이라는 것때문에 때로는 득을 가지고 오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실을 범하게 한다.

우리가 '이쁘다'라는 선을 그은 후로 부터 애프터쇼크는 더욱더 커져만 가고있다.
성형안해도 이뻐요. 성형해도 이뻐요. 성형했다고 머라고 하지 말고 성형할때는 자세히 조사해본후에 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서양미는꼭 이뻐서만 사람들이 따라하는것이 아닙니다. 백인들이 우리보다 잘났다는 마음속깊은 생각때문에 이런일이 일어나고 있는것입니다. 우리는 동양인입니다. 한국사람입니다. 동양미가 부족한게 대체 무엇입니까? 생각을 바꿔보세요. 서양을 전혀 따라갈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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