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CIETY

몸무게 강조, 잘못된것이다

신비한 데니 2010. 1. 22. 06:50



이제는 아~주 민감한 문제가 되버린 몸무게. 이 세상에서 몸무게에 대한 생각을 안해본 사람이 없으리라 생각된다. 여기서 문제는 이 모든사람들이 너무 많이 생각을 한다는것이다. 몸무게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컴플렉스가 생기면서 더 큰 문제를 만들기 때문이다.

요즘에는 초등학생들 조차 다이어트를 시도하고 있다고 한다. 과연 아이들은 다이어트가 필요한걸까? 그래서 조사를 해보았지만 아이들은 모두 정상이였다. 그런데 왜 아이들은 자신이 overweight라고 생각을 하는걸까?

예전에는 이런 문제는 여성들만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남자들도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문제로 남자도 스트레스가 쌓이면서 여자 못지않은 고통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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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이런 생각을 하는것은 바로 미디어때문이다. 요즘에 티비나 잡지, 인터넷을 보면 알수있을것이다. 요즘에 최고의 인기를 끌고있는 여성 연예인들중 정말 뼈다귀라고 불러도 될만한 사람들이 있다. 너무 마른것이다. 하지만 개그프로그램을 보면 또 다르다. 약간 몸집이 있는 사람들은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툭하면 돼지라고 놀리며 비호감으로 비춰진다. 어린 아이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날씬하면 인기가 많고 뚱뚱하면 못생긴거다. ‘ 너무 심플하게 보이지만, 아이들은 심플하게 생각한다.


최근 방송에도 많이 문제가 되었다. 스타킹에 나왔던 장면이다. 너무 그들의 몸매를 노출하면서 문제점(?)들을 강조시켰다는것이다. 아무래도 나의 생각에도 미국 프로 ‘Biggest Loser’를 따라한것같다. 정말로 비만으로 죽을것같은 사람들을 데리고 나와 정말 살기위해서 살을 빼는것이다. 분명히 이런 프로들은 그들의 취지가 있다. 너무 관리를 안하는것도 문제를 가지고 올수있다고. 살기위해서 몸무게 관리가 필요하다는것이다. 하지만 모든 프로가 이런 취지를 가지고 있는것이 아니다.

많은 예능을 보면 프로필 검사라는것을 한다. 나이, 생일,, 몸무게.. 많은 여자 연예인들은 몸무게 공개를 꺼린다. 왜냐면 날씬하면 아주 극찬을 받지만 정상이면 전혀 반응이 없기때문이다. 심지어 관리를 못한다는 눈치를 주는것도 찾아볼수있다. 몸짱이라는 문제때문에 여성도 남성도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다.



이제는 몸짱이 아니면 딱히 무엇을 하기도 그렇다. 노출이 많아지면서 몸을 더더욱 강조시키게 된것이다. 남자들은 초콜릿복근이 있지 않으면 안되고 여성은 살이 집이면 안되는것이다. 이런 말도 안되는것이 어디있는가. 꼭 복근이 있어야 건강한건가?



그리고 잡지나 패션쇼의 모델들. 그들을 보면 난 딱 이런 생각이 든다. ‘멀 먹고 살길래 저렇게 야위었어.’미국의 프로그램 ‘America’s Next Top Model,’에서도 다른 사람들에 비해 약간 통통하다는 이유로 탈락을 시킨적이 있다. 이런 것들이 더욱더 뚱뚱하면 안된다고 말하는것이다. 이런 방송을 보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뚱뚱하다고 생각을 하면 말도안되는 다이어트를 시작하기 시작하는것이다. 너무 날씬해도 좋은것이 아니다. 몸이 필요한 것들이 공급되지 않으며 건강에 해로울수가 있다.

이런 모든 몸무게를 강조하는것이 그순간에 그 혹은 그녀에게는 자랑일수도 있겠지만 다른사람들에게는 좋지않은 임팩트를 남길수있다. 자신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것도 다이어트이지만 건강을 해칠수도 있는것이 다이어트이다.

일단 이런 말도 안되는것들을 막기위해서는 사람들에게 무엇이 정상이며 마른것만이 좋지 않다는것을 말해줘야한다. 말하는 사람이 있긴하지만 너무 적으며 큰 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말하지 않는다는것이다.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있는 사람들이 이런 말을 하면 큰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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