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유학-이민-대학교

미국 약대 랭킹/ 선택하기

신비한 데니 2015. 11. 25. 05:53


이전 글에서 말했듯이 미국은 현재 약대가 흘러 넘칠 지경입니다. 현재 검증된 학교만 135개를 넘었고 신생학교도 최근에 여러개 시작됬다고 해요. 그렇다보니 자신이 지원할수 있는 곳은 어딘지 가고싶은 곳이 어딘지 생각보다 오래 조사해야합니다.


랭킹 Ranking



말로는 다 똑같은 약사라도 학교 퀄리티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게 됩니다, 특히 한국사람들은요. 그렇다보니 구글에 검색하면 여러가지 사이트에서 랭크를 만드는데 탑10은 거의 비슷합니다. 위에 사진은 US News에서 받아왔는데 2012년에 작성됬다고 해요. 생각보다 학비가 엄청 비싸서 저는 일단 이 중에는 2곳만 지원했습니다.


하위권 쪽에 있는 학교에 가서 인터뷰를 봤는데 이 랭킹은 객관적이지 못하다고 말을 하던데. 학교 학생이 아닌 학과장에게 물어봐서 자신이 생각하는 학교 랭킹을 받는다고 해요. 그렇다보니 신생학교는 아래쪽으로 갈수밖에 없다구요. 얼만큼 믿어야될지는 모르겠지만 들리는 바로는 학교 어디를 가던지 큰 상관은 없는데 아무래도 인맥을 쌓는데 좀 차이가 있지 않을까 싶어요.


선택하기

2015/11/24 - [GLOBAL/유학/이민 이야기] - 미국 약대 준비하기


위에 글에서도 말했듯이 각 학교마다 원하는게 천치만별이라 자신이 그 조건을 충족하는지 충분히 알아봐야합니다. 저같이 졸업을 한 경우라면 특히나 그렇죠. 아직도 학생이라면 자신이 원하는 학교가 어떤 과목을 필요로 하는지 보고 수강할 시간이 충분합니다. 하지만 이것도 봄에 끝낼수 있고 여름에 끝낼수 있는게 있어서 디테일이 중요합니다. 어떤 학교는 유학생을 받지 않고 복잡한 절차를 더 밞아야할수도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2학년 점수가 봐줄만한 정도가 아니라서 한계가 있었지만 그래도 골라서 지원했습니다. 정말 점수가 안되는데 약대를 하고 싶다면 아직 Pharmcas에 등록되지않은 신생학교를 알아보시는것도 방법입니다. 물론 약간의 리스크가 있지만 거의 대부분 검증 (Accredit) 됩니다. 그리고 무조건 여름부터 준비해서 지원하세요. 답도 빨리오고 확률도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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