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담배'회사의 SECRET

신비한 데니 2010. 1. 4. 04:18
I am fading among my own smoke
I am fading among my own smoke by HAMED MASOUMI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이번주 MBC 스페셜의 주제는 담배였다. 이 방송을 보면서 내가 알지 못했던 많은 소식이 있었다. 이미 담배의 유해성과 그 위험은 많이 알려져있지만 흡연인은 늘어만 가는 실테이다. 이 방송을 보면서 그 이유를 많이 이해 할수있었다.

일단 놀라운 사실 하나는 바로 19살이 넘어가면 니코틴 중독확률이 아주 적다는것이다. 즉 이말은 19살까지 담배를 잡지 않으면 비흡연자가 되는것이다. 이런 조사는 어디서 나왔을지 예상해보아라. 이것은 정부에서 나온 조사가 아니라 담배회사의 조사인것이다. 이것을 아는 담배회사는 어떻게 할것인가... 바로 19살이하의 아이들에게 담배를 홍보하는것이다.

그렇다면 또 한번 물어본다. 19살아래의 아이들은 담배를 살수가 없는데 훔치면서 담배를 피면 얼마나 더 느는것일까. 방송에 나온 중학생 흡연자에 의하면 담배를 사기가 너무 쉽다는 것이다. 민증을 원래 확인해야하는 편의점은 나이만 물어보고 파는것이다. 편의점도 그럴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 그것은 바로 그들의 수입은 대부분 담배를 팔면서 생기는것이다. 지켜야되는것은 알지만 자신의 삶을 위해 무시해야하는것이다.

어린 학생들의 담배를 하는 이유는? 어른이 되고싶어서, 호기심때문에, 친구가 권해줘서이다. 나도 7살때쯤에 아빠가 담배를 피우는게 신기해서 담배를 피는흉내를 냈었다. 호기심이 있다면 담배필 가능성이 확실히 커지는것 같다. 담배를 피지 않겠다는 의지가 확실하지 않는사람에게 담배 피지 않게하는 방법은? 바로 담배생각을 멀리하는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그것을 도와주지 못하고있다. 오히려 담배를 더욱더 가까운곳에서 권하고있다.

담배 광고는 가까운곳에서 많이 볼수있으며 구하기가 너무 쉽다. 그리고 또 하나의 놀라운 사실. 바로 담배 진열상태의 진실이다. 담배의 진열의 포커스는 어른이 아닌 바로 학생들이다. 학생들의 눈높이에 진열을 해놓은것은 바로 담배회사의 계획이다. 일부러 학생들이 쉽게 접하도록 진열을 그렇게 하도록 하는것이다.

담배 흡연율이 높은 대한민국. 국가가 담배회사의 실체를 밝히고 고치지 않는다면 흡연율이 줄 기세는 전혀 보이지 않을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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