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담배를 막기위해선 담배의 ‘이미지’를 바꾸어야한다

신비한 데니 2010. 1. 17. 04:30


이 글을 읽는 지금 이 순간에도 담배의 관련된 사건을 계속 일어나고 있으며 쉽게 줄어들지 않고있다. 이런 일들을 막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노력을 하고는 있지만 쉽게 나아지지는 않고 있다. 분명히 노력을 하는것이 보이는데 왜 이렇게 나아지지 않는걸까? 내 생각은 바로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담배의 대한 이미지때문이다.    

담배를 피는 어린 사람들에게 물어보았다.

담배를 왜 피우게 되셨어요?’

그러자 대부분의 대답은 이랬다.

어른스럽고 멋지자나요

이것들이 어린사람들이 담배의 가지고 있는 이미지이다. 이 몸에 좋지 않은 담배를, 심지어 좋지 않다고 자세히 알고있는 이들이 과연 어디서 이런 생각을 얻었을까? 나는 미디어라고 생각한다. 여기서 미디어란, tv와 인터넷.

예를 들면 멋지고 쿨~한 사람들은 담배를 피다가 선생님께 걸리고 맞아도 계속 피고 인기도 많게 비춰지는 장면들이 많다. 하지만 공부만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나 왕따들은 담배를 피는 장면이 나오지않고 오히려 괴롭힘만 당한다. 이런 장면들에서 그런 이미지가 심어지는것이다. 담배를 피면 쿨하고 안피면 약한것이다. 영화에서는 더욱더 노골적으로 이런 장면을 보여주는것 같기도 하며 이제는 공중파에서도 찾아볼수잇다.

그리고 사람들은 담배의 심각성을 자세히 모르는것같다. 말로는 폐에 안좋다. 암 걸린다. 하지만 걸리기 전까지는 계속 피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람들에게 계속 그 심각성을 세뇌시켜야되고 알려주어야 한다.



이 방법은 이미 외국에서는 시행이 되고는 있지만 한국에서는 안되고 있는것 같다. 담배의 포장 표면에 그림을 넣는것이다. 불만제로에서도 사람들에게 투표를 해보았다. 사람들은 이 방법을 상당히 좋은방법이라고 호평을 했다. 한국 담배광고는 전혀 그 심각성을 찾아볼수없다. 젊은 사람들에게 심각성을 쉽게 알릴수 있으며 줄일수 있으리라 생각이 된다.

마지막으로는 금연이다. 피는 사람이 많을수록 담배와의 contact가 많은것이다. 즉 피는 사람이 줄수록 새로 피는 사람도 준다는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람들과 정부의 협조가 필요하다. 일단 흡연자들이 금연을 할 의지가 있어야 하며 정부는 그런 의지를 가지고 이루도록 할수있어야 한다. 여기서 말하는 정부는 꼭 government가 아닌 금연도움센터와 광고이다. 금연을 도와줄수있다는 광고를 보여주면 사람들이 광고를 보고 찾아오고 조금더 쉽고 편한 방법을 찾아내서 금연을 도와주는 방법이 생긴다면 좋겠다.

몸에 안좋은 담배. 충분히 사라지게 할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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