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사 2

인터넷이 안되니까 인터넷으로 도움청하라는 통신사

대략 30분전에 포스팅하고 다시 하게 됐네요. 이제 다시 블로깅에 힘을 가하려 하는데 문제가 생겼었습니다!! 바로 이눔의 인터넷!!!! 속도도 개판이고 돈은 엄청 비싼데 문제는 엄청 많은 이 인터넷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갑자기 인터넷이 안되는것이였습니다. 워낙 자주 있는 일이기때문에 라우터를 뽑았다가 다시 끼기를 수십번.... 절대 안되더군요. 심지어 티비도 안나오는겁니다. 그래서 티비는 됐고 인터넷부터 고쳐보자 해서 도움전화를 청했습니다. '따르르릉~' 'PIN 넘버를 눌러주세요' 엄마한테 급 물어본후에 재빨리 눌렀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담당자를 찾아드리겠습니다.' 한 3초가 흐른후 누군가가 받는다. 왜 이렇게 빨리 받나 싶었지만 기쁜 마음에 뭐가 문제냐고 물어보기를 기다렸다. 그랬더니... ..

친절하기만 하고 일은 하나도 못하는 통신사 직원들

이전 글들에서 말했듯이 저는 새로 휴대폰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이 휴대폰을 고르고 사는게 보통일이 아니더군요;; 핸드폰 고르고 하는건 제 문제이지만 더 큰 기다림은 개통하는곳에 있었습니다. 저희 같은 경우 통신사회사에서 휴대폰을 사지않고 Bestbuy라는 일종의 몰에서 휴대폰을 개통했습니다. 특별하게 큰 이유는 없었지만 세일을 약간 하는거 같더군요. 결국엔 하나도 받지 못했지만요 ㅠㅠ 동생과 엄마는 간 날 바로 핸드폰을 골라서 했습니다. 저는 안드로이드냐 아이폰이냐에서 주춤하고 있었기에 그냥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기다림이 그렇게 길어질줄이야 ㅠㅠ 일단 그 큰 매장에 직원이 3명뿐입니다. 비록 매번 붐비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정말 발빠르게 움직여야겠더라구요. 그나마 한명은 우리가 잡고있어서 괜찮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