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일상 생활

캐나다의 넒은 공원에서 고기파티

신비한 데니 2010. 7. 3. 06:07

밥을 다 먹은다음에 찍어서 지금보니 상당히 난잡하군요^^;;
캐나다는 땅이 넒은 만큼 공원도 참 많습니다. 차타고 5분만 가면 엄청나게 큰 공원이 나옵니다. 강도 흐르고요 ㅎㅎ 오랜만에 Erin Mills 공원에 왔습니다. 오늘은 정말 밥만 먹으려고 온거여서 주차장 옆에서;; ㅎㅎ

하지만 공원안으로 들어가면 넒은 잔디가 보입니다. 문제라면 너무 오픈되어서 햇빛 강한날은 놀기가 고통스럽다는거;; 벤치도 움직일수도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침에 운동하러도 오시구요. 그릴도 있긴 하지만 우리는 믿음직스러운 부르스타~ 가 있기 때문에 ㅎㅎ


저희 벤치 옆에 있던 나무입니다. 나무에 X라고 크게 쳐져있더라구요;; 번개맞아서 그런지 몰라도 그냥 아무이유없이 찍어봤어요 ㅎㅎ 밥먹는동안 왕따시만한 벌이 계속 거려서 무서웟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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