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해외뉴스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캐나다에 부부로서 첫 여행오다

신비한 데니 2011. 7. 1. 07:59


세계의 큰 화제와 축복을 받은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공주라고 불러야하나요?!) 영국과 관계가 깊은 캐나다인만큼 관심을 많은 사람들이 갖고있습니다. 영국다음으로 더 큰 관심을 가진 나라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웨딩 생중계는 물론 커플의 사진과 정보들로 만든 한정판 매거진까지 판매할정도로 큰 화제였죠. 어느 곳에서는 포샵을 이용해서 다이애나 공주의 가상사진과 케이트를 넣은 사진을 만들기도 했지요.


이들이 공식적으로 첫 부부가 된후에 해외여행을 오는곳이 캐나다라고 하는군요. 총 9일동안의 여행이라고 하는데 오타와에서 시작을 한다고 하네요. 실시간으로 이들의 사진이 뉴스에도 뜨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이 캐나다를 방문하는것은 우리에겐 너무 행복한 일이지만 이런 행사들을 관리해야하는 사람들이 고민이 많다고 하더군요. 이전의 여왕의 캐나다 방문을 했을때의 숫자보다 몇배의 사람들이 보러올텐데 그렇게 많은 사람들을 안전하게 들어갈수 있는곳이 많지 않기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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