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일상 생활

외국친구들이 보고 웃은 한국 수능 현장

신비한 데니 2012. 12. 16. 12:43

하루는 페이스북에 친구가 '웃기다' 라는 말 한마디와 사진 한장을 올려주더군요. 11월 초에 있었던 수능현장 사진과 함께 있던 BBC의 기사입니다. (링크) 그리고는 다른 친구들이 댓글로 재미있다 라는 반응들이 많았습니다. 이런 현장은 캐나다에서 찾아보기 힘듭니다. 한번의 시험으로 대학입학이 결정되지 않고 11학년과 12학년 (한국으로는 고2,고3) 점수와 특이활동을 가지고 대학입학을 많이 봅니다. 게다가 학교마다 시험점수나오는 날도 자기 마음대로 이기때문에 이렇게 부모님들이 모여서 기도하는 현장도 찾아보기 힘들구요. 어쩌면 MCAT (의대시험)같은거 볼때는 찾아볼수도 있을법 하네요. 하지만 시험보는날도 너무 많아서 ㅎㅎ


시간이 참 많이 지났지만 글을 올려봅니다. 이 신문에는 한국이 교육시스템으로 2등 그리고 핀란드가 1등을 했다고 합니다. 이전에 한국이 과학수학 1위라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학교 선택권은 하위권이라고 하네요.


교육 시스템 TOP 20

  • 핀란드
  • 한국
  • 홍콩
  • 일본
  • 싱가포르
  • 영국
  • 네덜란드
  • 뉴질랜드
  • 스위스
  • 캐나다
  • 아일랜드
  • 덴마크
  • 오스트레일리아
  • 폴란드
  • 독일
  • 벨기에
  • 미국
  • 헝가리
  • 슬로바키아
  • 러시아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