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킹스턴 (Kingston, ON)

[킹스턴음식] Harper's Burger

신비한 데니 2014. 9. 7. 10:30


오늘은 친구가 킹스턴으로 오랜만에 돌아오기도 해서 밖에서 만났어요. 그 장소는 패스트푸드와는 비교도 되지않는 버거를 먹기위해서 Harper's Burger입니다. 다운타운 아래쪽에 위치해 있고 TD 은행 건너편에 있습니다.



메뉴입니다. 오른쪽은 여러가지 버거 종류가 있어요. 패티는 소고기, 치킨, 버섯 등등 여러가지 중에서 고를수 있습니다. 빵은 Pretzel Bun (프레첼 빵) 이라는게 있어서 약간 좀 더 건강에 안좋은것 같지만 느낌이 새로운 빵이에요. 좀 덜 눅눅하다고 할까나?


친구가 시킨 딸기 쉐이크랑 제가 시킨 초콜릿 쉐이크입니다. 달달하니 별로 걸죽하지도 않고 맛있었습니다. 원래는 만들다가 넘치면 다른 컵에 담아서 더 주는데 오늘은 아닌가봐요.


제가 시킨 버거 #11 The Boss입니다. 친구가 뚜껑을 열고 찍으라는 소리에 '아 그래야지' 생각만 하고 덮은것은 안찍었네요. 감자튀김은 Waffle Fries라고 있는데 그냥 감자튀김보다 더 맛있는것 같아요. 전에는 너무 조금 주는거 같아서 안 바꿧는데 오늘은 또 많이 주더라구요.햄버거 가격은 10불에서 15불정도 합니다. 킹스턴에서 햄버거 전문점이 꽤 있는데 맛도 괜찮은 편이고 고를 종류도 괜찮은 편인거 같아요. 좀 특이한거라면 메뉴중에 서울이라는 메뉴가 있는데 김치가 토핑으로 들어가요. 저는 오히려 못미더워서 안시켜봤어요.


http://www.harpersburgerb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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