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해외뉴스

살기 좋은 대학 TOP 5

신비한 데니 2013. 11. 28. 06:09

최근에 BBC가 살기 좋은 대학주변의 도시 5개를 선정하였습니다. 그 리스트를 짦게 돌아보도록 하죠. 특정 순위가 아니라 그냥 적어보겠습니다.


1. 킹스턴, 온타리오 - 퀸즈대학 (Kingston, Ontario - Queen's University)

제가 다니고 있는 퀸즈 대학이 당당히 뽑혔네요. 역사가 깊은 학교중 하나로 캐나다에서 이름이 알려진 대학중 하나죠. 토론토, 맥길, 등등 다른 대학에 비해서 캠퍼스는 약간 작은 느낌이 있지만 그 조그마한 공간 안에서 조금 더 가까운 느낌이 있습니다. 주변에는 섬들이 있고, 강이 있고 하다보니 조깅을 하기도 좋습니다. 실제로 킹스턴 뿐만이 아닌 퀸즈 대학 캠퍼스 내로 관광을 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퀸즈대학을 적었지만 이 외에도 St. Lawrence College와 Royal Military College 가 같이 존재하고 있으며, 간간히 학교간에 스포츠경기가 있기도 합니다. 이 외에도 문화 페스티벌이 매년 일어나면서 볼거리도 많습니다.


2. 캠브리지, 잉글랜드 (Cambridge, England)


29개의 대학, 콜리지가 존재하면서 800년의 학생 역사가 있습니다. 도시 안에는 여러가지의 랜드마크가 존재하며 학생들이 강위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찾아볼수도 있습니다. 주변에는 학교뿐만이 아닌 아주 많은 소프트웨어/기술 회사들이 많다보니, 학생뿐만이 아닌 직장인들도 많이 지내는 곳입니다. 아무래도 거주하는 사람들이 많고 학생수도 많다보니 많은 집들을 학교가 소유한다고 하네요.

3. 발파라이소, 칠레 (Valparaiso, Chile)

칠레에 존재하는 유명한 대학 4곳이 모두 이 도시에 있다고 합니다.

4. 매디슨, 위스콘신 (Madison, Wisconsin)

미국에 있는 도시 인데요, 4개의 강, 수많은 공원, 그리고 자전거레인이 아주 많다고 합니다. 이곳 역시 40,000명의 학생뿐만이 아닌 많은 회사와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5. 웁살라, 스웨덴 (Uppsala, Sweden)


1477년에 생긴 웁살라 대학에는 45,000명의 학생들이 공부한다고 합니다. 스톡홈(Stockholm)과 70km 정도 떨어진곳이라 학생뿐만이 아닌 회사원들도 많고, 스웨덴에서 취업률(?)이 높고, 백수가 제일 적다고 합니다.


본문 링크: http://www.bbc.com/travel/feature/20131119-living-in-great-university-towns/1

위에 링크에 가시면 더 많은 사진을 찾아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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